자원봉사자 교육은 130시간으로 90시간의 이론과 40시간의 직접체험 시간이 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자원봉사자 지망생은 삶과 죽음의 갈림길에 서있는 환우들의 정신적, 사회적, 영적인 상황을 체험하게 됩니다.
그동안 이론적으로 배워온 많은 부분들이 죽음이라는 엄숙한 사실앞에 인간의 한계를 경험하기도 합니다.
준비과정 16시간
기본과 45시간
본과 45시간
수업은 전반적으로 독일어로 진행되지만 경우와 필요성에 따라 모국어와 ( 한국, 일본, 중국, 필리핀, 태국, 배트남, 영어, 몽고, 터키) 독일어로 할 수 있습니다.
교재의 내용은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루터 교회에서 작성한 "내가 약해질 때 나를 버리지 마십시요" 라는 내용과 이종문화간의 특수 내용들이 추가됩니다.
작가는 Andreas Ebert und Peter Godzik 이며 함부르크 출판사에서 발행했습니다.
1년간의 교육이 끝나면 자격증을 받은 자원봉사자들은 중병을 앓고 있는 환우나 죽음에 임박한 환우, 호스피스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그가족들을 동행하게 되며 슈퍼비전 시간을 통해 동행자들의 어려운 점들을 상의 하게 됩니다.
2016년 3월에 시작된 교육과정일정은 첨부된 PDF 화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